키보드의 알칸타라 팜레스트가 너무 더러워졌습니다. 더러워 보이는 게 전부라면 참고 쓰지만 기름기가 느껴져서 문제.
속는 셈 치고 알칸타라 클리너를 샀는데, 알칸타라 클리너라기보다는 자동차의 시트 클리너에 가깝군요.
알칸타라라는 재질의 느낌은 지금도 좋아하지만, 키보드 자체로 놓고 보면 예전의 에르고노믹 와이어리스 데스크탑이 더 마음에 드네요. 그거 특가나 나오면 살까 고민중..
https://gigglehd.com/gg/3580634 여기서 올린걸 고민하다가 샀습니다.
국내에서 단종만 안됐더라면 오히려 참았을텐데, 희소성이 구매욕을 자극하네요.
몇달 전부터 이야기했던건데 결국 샀습니다. 비상용이라기보다는 라디오 소리가 듣고 싶어서.
일분 정도 열심히 돌린 후 소리가 꺼지면 잊혀지는 장난감이 되겠군요.
홍미 프로의 배터리가 부풀었다고 전에 글을 올렸는데, 그때 주문한 배터리가 아직도 오지 않았습니다.
디스폿 걸고 다른 곳에서 다시 주문해야죠 뭐. 가격보다 판매량이나 별점을 보고 이 셀러한테 산거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