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김에 폐기 PC에서 적출한 메모리 뭐뭐있었나 확인차
책상 위에 쏟고 찾아라 드래곤볼 하고있는데
램 캐패시터가 책상 위에 혼자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찾아라 드래곤볼 하는데 다행히도 금방 찾긴했습니다.
가운데 바로 오른쪽 위 검은 점..
SO DIMM 두개 제외하곤 거진 다 DDR2/3 2GB라서 의미 없긴한데
램 통 없이 정전기 방지 비닐 백(중고)에 넣어서 보관하니
이런 불상사가 발생하네요
대형 유통채널에서 램 통 좀 정식으로 팔아줬으면 합니다 ㅡㅡ
용산에선 썩다 못해 너무 흔해서 쌓아놓고 버린다는데 ㅡㅡ
찾아보니 하나 더 떨어졌네요 ㅡㅡ 아 ㅋㅋ
파는곳이 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