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곤해서 퇴근하자마자 누워서 자버렸다니 저녘을 안먹었습니다...
암튼 오늘 아침에 체중계 올라왔는데 드디어 5kg 감량선을 통과했네요 ㅠㅜ
올해부터 급격하게 쪘었는데 복구완료... 이제 더 내려야죠.
운동을 자주 안해서 그런지 근육량도 살살 녹고 있긴하지만요... 단백질만 챙겨먹는다고 해결되진 않군여
요즘은
아침
바나나 1개
단백질 음료수
점심
현미햇반
무지방저염햄 3슬라이스
삶은계란2개
저녘
파스타 or 도시락 or 점심 + 닭가슴살 반복
요런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녘을 늦게먹는한이 있어도 야식은 안먹고 있네요.
저번에 올렸던게 5월 23일이니까...
엥 3주정도밖에 안됬다고?
삼성헬스에서도 요런 멘트가 뜨네요.
다시 링피트를 집어들때가 온건가...
슬슬 먹는게 귀찮아지는데 배는 고파서 아프니까 뭔가는 먹어야겠고 그 사이를 오가고 있네요.
식단의 폭을 늘리고 싶은데 먹을만한게 이젠 더 없는듯...
나름 한다고 하는데 변화가 없어서 계속...멘탈이 털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