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눈 소식이 있길레 모처럼 평창 안반덕 마을로 마실을 다녀 왔습니다.
눈길에서 구르다 보니 매우 용감한 용사님들을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마모한계선 까지 사용한 타이어를 생각 하지못하고 4륜구동 자랑하면 이렇게 됩니다.
전방의 캡티바가 미끄러지면서 뒷편 디펜더에 접촉한 상황인데
디펜더는 안전거리 미확보 같고
캡티바는 2륜모델인거 같았아요
도대체 다들 무슨 자신감으로 눈 언덕길을 오르려고 했는지 의문이네요
결론 - 오늘 눈밭은 이뻤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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