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앱을 이용하여 정리했고, 그에 대한 후기를 남겨봐요.
판해한 차종은 르노 클리오, 트림은 인텐스 파노라믹, 2019년식, 주행거리 약 55,000km 이에요.
신차 구입은 약 1800만원, 세금까지 포함하면 약 2000만원 정도에 구입했네요.
그리고 중고 판매는 약 1500만원에 됐어요.
개인적으로 현대기아도 아닌데 중고가 잘 받았다고 생각하네요.
거래되고 알게 됐지만 중고차 수출 딜러분과 거래됐어요.
중고차 앱은 헤x딜x 이용했는데, 제로 라는 서비스가 있어서 그걸 이용했어요.
중고차 앱의 직원하고만 만나서 진행하고요.
직원분이 방문하셔서 차량 평가받고, 경매가 진행되며, 완료되면 차량을 탁송해가요.
실제 거래하는 중고차 딜러분과는 안 만나고, 전화통화도 안 해요.
경매에서 낙찰된 가격에서 1원도 감가되지 않고요.
국내는 비인기 차종이지만, 해외에서 인기 차종은 수출 딜러분이 좋은 가격을 부르는거 같네요.
제 차량 경매 입찰 가격을 보면 9xx~12xx만원, 14xx만원~15xx만원 이렇게 나눠졌거든요.
낮은 가격대가 국내 중고차 딜러분들, 높은 가격대가 수출 딜러분들 인 것 같아요.
너무 분명하게 가격대가 나눠저서 신기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