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스플래툰3 키링 보고 가세요
후 이 영롱한 자태...
oled는 팔았습니다. 스위치 중고가는 유지가 잘되네요
이게 옳게된 스위치지....
세팅하고 스플래툰 한 1시간하다가...
미니 스팀다리미인데 이런걸로도 잘 되더라고요? 다림질 몇개만하고 잘까하다가...
잠이 안와서 컴퓨터를 새로 빌드했습니다.
완성은 했는데 자꾸 무슨 오류가 떠서 1시간쨰 끙끙되다가 겨우 성공....
근데 보니까 아래 팬 하나가 안돕니다... 어차피 요즘은 게임도 안해서 걍 냅두기로 했어요.
나중에 정비할때 고치면 되죠...
그러고 오늘...
아침일어나서 7시반에 바로 허리주사맞고...
오전에 올렸듯이 스벅가고...
할거없어서 돌아가서 기름이나 넣고 복귀... 1660 좋아요 오홍홍
그러다가 BX갔다오고 생각난게 자전거를 찾아보자였습니다.
그래서 모든 관사를 돌아다녀서 자전거를 찾아봤는데...
비싼거 말고 싼걸 찾았어요!
예전에 당근에서 싸게 구했던 메리다 스컬트라100 16년식을 찾았습니다.
군가족 아파트에서 앞뒤 다 펑크난채로 방치되어있더라고요.
그거 실고나서 갑자기 미션오일 생각나서 부대안에 있는 자동차 정비소에서 미션오일을 갈았습니다.
가는 김에 생각나서 냉매도 보충했는데 와... 보충하니까 시원하더라고요. 압력이 낮았다고...
근데 미션오일 + 냉매 보충해서 20만원 나온건 함정 ㅠㅠ...
저 오일 교환하는동안 사장님께서 관사로 태워주셨거든요.
11시쯤 맞기고 2시에 끝낸다고 해서 뭐할까 하다가...
어제의 난장판을 치우기로 했습니다.
암튼... 암튼 치운거임...
암튼... 암튼 치운거임...(2)
저거 대부분이 팔아넘길것들이에요. 수냉에 폴드2 케이스랑 필름에...
https://gigglehd.com/gg/bbs/12936951
치우고 사장님 오실떄까지 스플래툰...
그렇게 차 찾고나서 오후 2시반쯤 나가서 자전거 살리러 자전거 수리점에 갔는데...
앗... 아아....
수리는 나중에 해야겠네요
그러고 뭐할까 하다가 버거킹이나 왔습니다. 이때가 한 3시쯤 됬나.
타바스코 몬스터x였는데 이거 생각보다 괜찮네요. 그 타바스코 소스맛이 나는데 약간 마요네즈랑 섞었다 해야할까요?
그냥 타바스코 맛만 나고 시큼한 맛은 거의없어서 좋았네요.
먹고 소화시킬겸 세차하러 왔습니다.
슬슬 주사맞은날인데 무리했는지 허리가 아프기 시작...
근데 어쩌다가 왁스칠까지 했네요.
광 좋아요...
카펫도 하고...
대쉬보드도 닦고...
타이어도 광택제 뿌리고...
깔-끔
깔-끔
번-쩍
돌아와서 쓰레기버리고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었는데 5시반이네요.
이렇게 적으면 뭔가 많이한거같은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별로 안한거같단 말이죠?
사실 오늘 행거도 조립할려고 했는데...
뭔가 먹고 싶은데 오늘 많이 먹어서 좀 그러네요. 아침에 커피랑 샌드위치해서 한 800칼로리 먹고 버거 먹었으니까 저거도 한 800칼로리 할텐데... ㅠㅠ 나중에 컵누들이나 먹어야겠습니다.
전 오늘 외부 출장 한번 다녀오니 하루가 순삭.......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