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에 물건을 태우고 나서 생기는 부산물을 우리는 보통 '재'라고 하는데요.
옛날 우리 조상님들은 저 '재'를 버리지않고 비누, 비료, 해충제, 상처 소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을
해왔습니다.
옛날에는 저렇게 재를 활용하는 기술을 재(灰)테크(Tech)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재테크를 이용한 업체들이 많아서 재테크 업체에 들어가서 일하면 재(灰)텍(Tech)근무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현대 기술이 발전하고 재(灰)테크(Tech)가 사라지면서 재테크의 뜻이 많이 변질된것 같아 아쉽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