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작고 귀여운 데스크 미니 X300에 라이젠 5600G를 만족스럽게 사용중인데...
얼마전 출시된 B660이 국내에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네요...
마침 데스크탑 조립과 다소의 업글 과정중에 i3-12100 CPU에 DDR4, SSD까지 있어서... 30만원 가량하는 녀석을 구입하면 바로 귀여운 데스크탑 한 대가 더 생기겠네... 살까 말까... 고민중이었는데...
번개장터에 올려놓고 2주째 소식 없던 CPU가 갑자기 팔려버리네요...
지르지 말라는 계시로 생각하고... 마음 일단 접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자꾸자꾸 생각이 나겠지요?? 어쩌나... 흑 ㅠㅠ
고민은 배송을 늦출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