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11에서 12.9로 넘어오고 든 생각이 키보드가 있어야 좀더 편할거 같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고 있었고 이번에 어쩌다 발견한 키보드가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방식이여서 구매했습니다.
이전 11을 사용할때는 키보드와 케이스가 통합되어 있는 제품이라 생각보다 들고다닐 일이 적었고 이번에 구매한건 키보드와 상채가 분리가 가능한 제품 입니다.
요런식으로 분리가 됩니다.
뭐 사실 이 크기면 노트북이나 맥북을 들고다녀도 되고 실제로 크기나 무게가 비슷합니다.
다만 맥북은 맥북이고 아이패드는 별도 필기나 사용방향이 다르며 사이트카로 보조 모니터로 사용도 하니 개인적으로는 여러 방면으로 써먹기 때문에 큰 불만은 없을듯 하네요.
키감은 그냥저냥 중국산 블투 키보드 느낌이고 터치패드 느낌은 터치감은 괜찮지만 클릭감은 약간 별로인듯 합니다.
9만원 이라는 가격을 감안하면 상당히 만족 스러울거 같습니다.
아직 사용을 더 해봐야 알겠지만 이전에 사용한 키보드 케이스 보다는 퀄과 사용성이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