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판매자 싹싹 빌고
한 개 살 물건 두 개 더 받고 끝났습니다.
페덱스 특송으로 보냈더군요(...)
이 정도로 보상받을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디스풋풀고 피드백 적으면서 관련내용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정황을 보아하니 제가 추적되는 배송으로 시켰는데
판매자 돈 좀 아끼자고 허위송장 적고 일반배송으로 보냈고
제가 빡쳐서 따지니까 그제서야 설설 기는거 같더군요.
애초에 실수로(?) 할 수 없는게 엄연히 추적되는걸로 주문했고
가짜송장에 추적안되는 일반배송으로 보냈으면 그게 속여먹는거지
뭔 실수는 얼어죽을...
자기 딴에는 일반배송으로 보낸게 제 날짜에 도착할 수 있다고 본거 같은데
유감스럽게도 옆동네 분이(...) 받으신 택배가 먼저 도착해서 속임수가 들통났죠.
(얀웬같은 구라인 줄 알았는데 송장자첸 정상번호였습니다.)
아니면 전 솔직히 안믿기는데 판매자 실수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