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애플티비를 취미로 밀어놓지 않고 제대로 푸쉬를 해서,
아이패드+패드 액세서리+애플티비용 지원겜 팍팍지원
이런 패턴으로 갔으면 지금의 닌텐도 스위치만큼은 아니어도 가정용 콘솔기기로서의 쉐어를 가져갔을 거다라는 게 분명히 느껴지더군요
패드를 듀얼 디스플레이로 쓰든, 에어플레이연동해서 본체처럼 쓰든, 미니시리즈+부착형 패드같이 컨트롤러로 쓰든지간에,
대화면에 애플티비4세대형이상으로 연동해 놓고 썼으면 아이패드 매출 팍팍 올리고/ 신제품도 빨랑빨랑업글도 하고
겜스튜디오랑 퍼블리싱하면서 수익도 뽑고
더불어 애플티비가 비싸다는 말도 들어갔을터.
(맨날 스트리밍기기, 셋탑박스류랑 가격이 비교되니 비싼거지, 가정용 콘솔게임기들이랑 비교하면 혜자고, 아이패드 업글하면 1년마다업글도 되니)
그리고 애플표 본좌 조이패드도 하나 떡하니 내주고.
(이제는 홈팟까지 연동하고)
이래저래 전략실패가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