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30분 전에 어제 있었던 모니터 일 관련해서 그 회사에서 연락와서 통화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교환이든 수리든 마음대로 해줄태니 옆동네에 올린 글 삭제좀 부탁한다 로 끝났네요
그리고 본사에서 국내지사까지 내려오는데 원래는 금방되는데
해당 담당자가 지금 자리를 비운 상태라 이렇게 걸린것?이라고도 하고
안내를 그렇게 해준것에 대해서도 미안하다고 하네요
일단 뭐 사태는 일단락 된듯하나 아직도 완전히 개운치 않고 여운이 좀 있네요 -_-;;
뭐 결과적으로 잘 해결되긴 했지만 앞으로 두번 다시 그 회사 물건은 주변에 추천도 안하고 쓰지도 않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