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업그레이드 소요가 소멸 했습니다아...
집 컴퓨터들이 소소하게 업그레이드가 필요했었는데요,
첫번째로 OBS의 nvenc 의 렌더링 시간이 대폭늘어서
이를 해결할 그래픽카드, 1660 계열의 카들을 알아봤었구요,
두번째로 노트북의 내장 라데온 그래픽과 프리미어 프로의 충돌로
제대로 돌아가지 않아 이를 대체할... 노트북을 알아보았었는데요.........
세번째로는 인텔 13세대, 정확히 내장 그래픽의 퀵싱크 하드웨어가속이
정말 쓸모가 많거든요? 인텔 10세대 사용할때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어서...
이를 이용하기위한 업그레이드 소요였는데요...
모두다 최적화? 소프트웨어? 적으로다가 해결했습니다.
첫번째의 nvenc의 랜더링 시간이 대폭는것은
OBS 버전을 27.x.x → 28.0.x 버전으로 올렸다가... 피본거였는데....
... 그래서 버전을 롤백해서 고쳤습니다..!!
저 난리부르스가 난게 28.0.1이였고, 핫픽스 28.0.2에서도 안고쳐 졌는데
얼마전에 28.0.3이 나왔더라구요?
크흠...
그래도 28 버전은 28.1.x 가 나오면 고려해보는걸로...
두번째로 노트북에서 라데온 내장 그래픽이랑 프리미어랑 충돌이 나는것...
이건....
라데온이라 어도비 프로그램과 충돌나는걸까? 인텔 노트북으로 넘어가서 해결해야하나.?? 했거든요?
....
근데 이건 라데온 드라이버 충돌이였더군요
성능향상을 위해 별도로 깔았던 드라이버와
윈도우가 잡아주는 드라이버랑 충돌이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결국 DDU로 싸 - 악 밀고, 윈도우가 알아서 드라이버 잡아주자마자 해결되었습니다(...)
세상에...ㄷㄷ
세번째 인텔 13세대로의 업그레이드 소요인데....
cpu자체의 성능도 성능이거니와 인텔 내장 그래픽의 퀵싱크가 탐나서 였는데...
엥..
얘의 내장 그래픽 UHD 770이랑... 11세대의 UHD 750 이랑
큰차이가 안나는거 같은데...?
어....
그러면 ddr5 램에, 새 보드에 등등등해서 비싼돈들여서 굳이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을까...?
지금 시스템도 아쉬운점이 있긴 하지만 여차저차 돌아가는디...
그냥 이번에 새로나온 애들로 업그레이드는 포기하자ㅇㅇ
......... 로 싱숭생숭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소요는
모두 사라졌습니다아...!
문제가 있을땐 하드웨어 보다, 소프트 웨어적으로 처리하느게 짱인거 같아용
다만 저는 139k를 결제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