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는 멀쩡한 16년 5월산 WD 블루 1TB 하드지만....
속을 까보면(?) 배드섹터가 나오는 아주 아픈 하드입니다....ㅠㅠ
(플레터 소리가 심한거보니 논리가 아니라 물리 같네요.)
그래서 이제 이 하드를 편히 보내주려고 새 하드를 샀습니다.
그 하드는 바다문 바라쿠다 4TB 5400RPM HDD입니다.
원래는 바라쿠다가 아니라 NAS용 하드인 아이언울프 4TB를 살려고 했는데, NAS가 아닌 DAS에 장착 + 가격 차이 때문에 보다 저렴한 바라쿠다로 선택을 했습니다.
편-안 (전원을 한번 껏다 켜서 아쉽게도 사용횟수 1을 못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