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만 보면 있어보이네요.
유리병과 예쁜 레이블 등..
그런데 2021년 한정이면 그 이전부터 냈다는 거군요.
보졸레누보 마냥 저런거 필요하긴 합니다.
갈길이 먼데 최근에 진짜 많이 나아진듯..
슬슬 물과 쌀 누룩만 쓴 전통식이라던가 이런 한정판 등이 나와서
막걸리도 와인이나 사케처럼 문화 유산이자 특산품이 되면 좋겠어요.
P.S
목단강 노주탄
저것도 나름 참신하게 병을 디자인했는데 재질이 도자기네요.
특이한 건 재활용을 막으려는지 뚜껑과 병 사이에 한번 열면 부서지는 금색 부품으로 결합하고 있습니다.
듣기로는 곡물로 만든 백주인데 파인애플 풍미가 난다는군요.
근데술은어떻헤마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