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 살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싸다고 난리들이 나서 안 살수가 없었던 게 몇 개 있습니다.
1. 일단 사고 보는 USB-C 케이블. 이미 많이 있지만 가방마다 케이블을 하나씩 넣어두지 않으면 불안하죠.
2. 가방. 전혀 쓸데 없지만 0.1달러였나 하여간 청구가가 너무 싸서..
3. 이것도 엄청 싸게 나와서 산 저울. 지금은 주방 저울을 리뷰할 때도 쓰고 있는데 저게 오면 저 혼자서 쓰겠죠.
4. 이미 많이 있지만 일단 산 벨크로 타이. 케이블 정리나 좀 할까봐요.
5. 할인과는 상관 없지만 소품용 비트코인. 뭐 저리 비싼가 했는데 금속이라네요. 금속이면 뭐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