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쪽에서 입찰해서 제물건 사간쪽도 한 번 있고
보통 중국이나 가끔 그 이외의 업자로 보이는 일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스틱 고장난 조이콘이라던가, 북채라던가, 아이폰4라던가
곰인형이라던가 철지난 신품 티셔츠나, 케이스에서 떼버린 싸구려 쿨링팬이라던가 라무네 한정판 빈병이라던가
인기없는 만화 캐릭터 굿즈라던가
이쪽은 쓰레기 버리는 비용 절약해서 좋긴한데
사는 사람들은 뭔가 희소성이나 필요성을 느껴서 사는 거겠죠?
야후 옥션은 참 타국 사람이 많이 구입하는 모양입니다
근데 특정 카테고리는 아이디가 있어야 들어가지던데
아이디 만들려고 하니까 일본 번호가 필요해서 좀 아쉽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