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협찬판매 가이드'에 따르면 KBS는 주요 시사교양 프로그램 10곳에 협찬을 받아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광고성' 협찬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6시 내고향' '생생정보' '다큐세상' '다큐공감' '다큐멘터리 3일'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한국인의 밥상' '생로병사의 비밀' '도전 골든벨' '이웃집 찰스' 등으로 KBS1 프로그램도 대거 포함됐다.
https://news.v.daum.net/v/20200909103119553
생생정보통 같은 곳이야 당연히 광고려니 했고, 다큐 3일에서 일하는 현장이 나오면서 광고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 일이겠거니 생각했지만, 도전 골든벨이나 한국인의 밥상은 좀 많이 의외네요.
뒷광고가 유튜브에서 처음 생긴 거겠습니까. 다들 공중파 같은 기존 매체를 보고 배운 거지요.
교수님이나 의사님이 (주무대가 논문이 아니라 방송이신분들이 있죠) 뉴스나 교양프로에서에서 새로운 건강재료를 언급하고 채널을 돌리면 홈쇼핑들이 준비된 상품들을 파는게 우연일리가
트루맛쇼에서 나온거처럼 맛집으로 조작해주는건 차라리 애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