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쓸 건 아니고, 가족 노트북 하나 사는 김에 겸사겸사 샀읍니다.
기껏 산 1kg미만 가벼운 노트북에 300g쯤 되어보이는 충전기는 좀 아닌 것 같아서요.
앤커 나노2 45W짜리인데, 노트북이 쿨링한계가 15W짜리라 배터리드레인은 없겠다 싶어서 이걸로 했네요.
삼성 25w로 때울까도 했는데 걔는 껐다 켜야 충전인식 된다고 하더라구요.
멀티포트 아닌게 조금 아쉽긴 해요.
아직 국내 리뷰가 없는 것 같은데 배송 오면 크기비교 올려 보겠읍니다...
충전기 하나에 3만 5천원씩 쓰려니까 손발이 달달 떨리는데 선물용이라고 생각하면 진정되고 그러네요. 자기투자가 아까운 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