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평상시엔 넘락만 켜져있거나 넘락이 꺼져있습니다. 키마우스는 유용한 기능이죠.
마우스는 로지텍 MK260에서 마우스인 M210만 떼와서 쓰고있습니다.
nKeyboard-1
키스킨은 행방불명, 손목 받침대는 오래전에 지지대가 부러졌죠. 얘도 어쩌다보니 예비품이 되버렸는데, 지금은 노트북이 오락가락하신 관계로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a
노트북 + 휴대용으로 아이락스 KR-6523을 사려고 했는데.... 사라진지 오래됐다 하시더라구요.
나가기 전에 다나와쪽 보면서도 설마 없을까 했다가 정말 없어서 대안품으로 줏어온 PKB-5200W입니다.
키보드 크기만 슬림한줄 알았는데 키캡도 작아요. 000키같은 재미난 키도 달려있고. 키 배치도 좀 웃기고 그렇긴 한데..
당시엔 대안품을 못찾았습니다. 지금은 찾는걸 아예 포기해버렸네요. 말 나온김에 시간좀 비워서 찾아봐야겠습니다.
마우스는 저렴한 저소음 무선 마우스를 골라왔는데, 절전기능이 너무 탁월한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진 몰라도 1 픽셀씩 움직이는게 힘들어서 자주 쓰진 않습니다. orz
근데 이 키보드 좀 재미난 부분들이.. led는 눈부시게 퍼렇고, 배터리 커버같은 몰드라던지, USB 포트같은 몰드도 있고.. 무선이나 허브 내장 바리에이션이라도 있나 했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고.. 신기했습니다.
6523기반으로 몇군데 수정해서 무선, 충전식이면 참 좋겠는데. 역시 그런건 없겠죠.
글 등록해두고 키보드 검색이나 좀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