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나서 정말 아쉬워서 저녁 먹고 매일같이 뒤져서 어찌어찌 구했습니다.
처음보다 12만원은 손해 봤지만 그거야 뭐 별수 없고요.
음.. 한 10일 정도 푹 눌러앉아 있으려는 작정인데요..
이게 요즘 오사카 쪽은 오버투어리즘이 극심해서 간사이 공항에서 간사이 스루패스 받는데 30분, USJ 어트렉션 줄이 1시간 이런 식이네요.
그래서 가이드에는 없고 현지인 맛집을 모아보는 중인데...
제가 알던 곳 중 절반이 코로나19나 운영하는 요리사의 은퇴나 사망 등으로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