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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11.15 20:30

갸아악 구아악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https://gigglehd.com/gg/2004326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조회 수 563 댓글 26

벼락치기 1주일 연장 실횝니까?

 

네 실홥니다.

 

아니 기쁘긴 한데 우울하고 막 그래요 흑.

23일이면 이런 젠장할 생일 담날이잖아요

그리고 치과도 예약인데

 

빌어먹지 않을 지진...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7.11.15 20:31
    잘 된 겁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 오셧다면 아 나에게 시간이 조금만 더 있으면 이 약점 이 부분 다 매끌텐데 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그걸 매꾸고 수능 점수를 올리면 인생이 바뀔 수 있어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0:33
    ㅇㅂㅇ...
    어차피 지금 상태라면 수시 최저 기준만 맞추고 정말 의미없는 수험표가 될 것 같아서, 내년에 심심하면(?) 수능 한 번 더 볼 생각이었어요.
  • profile
    dmsdudwjs4      Into the Unknown, Show Yourself !! // ThunderVolt_45 2017.11.15 20:31
    방금 뉴스로 보고왔습니다.
    일주일 더 고통 받을 고3들에게 잠시 묵념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0:41
    단톡 터져나가는 중임다
  • profile
    스파르타 2017.11.15 20:34
    동생 수능 끝나고 밥사주려 휴가 썻는데....(17일).... 하하하하하하 ㅠㅜ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0:42
    하하하...아핳...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11.15 20:34
    (수능 벼락치기했던 1인)
    (사실 벼락치기는 수학만 벼락치기였던 1인)
    .... 그랬다고 평소에 열심히 하기는...개뿔 안했던 1인
    그리고 국어시간에 다 찍고 지문이나 읽으며 한가하게 놀았던 1인
    는... 국어등급이......(먼산)..... 다행히 수학과 과탐... 둘이서 하드캐리...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0:42
    벼!락!치!기!

    일주일간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
    Mazenda 2017.11.15 20:36
    일주일전사가 되셨군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0:43
    옙. 파워풀한 분뇨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이 고삼들은 분뇨조절장애에 걸려있어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17.11.15 20:43
    일주일 준비해서 대박나세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0:50
    옙. 고맙습니다.

    이런 식으로 역사의 산 증인이 되고 싶진 않았어요.
  • profile
    몜드라고라      고영셋 마망 2017.11.15 20:46
    맞는 결정인것 같지만 갈린 멘탈은 ㅜㅜ 단거라도 드시면서 멘탈 회복 하새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0:51
    단 거는 이미 잔뜩 먹었어요...

    그래서 실실거리고만 있습니다.
    오늘은 밤샘공부나 할까 생각중이에요.

    졸려서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일나려 했는데.
  • profile
    Coma 2017.11.15 20:50
    멘탈케어 잘 하시고 좋은 결과 내시길 바랄게요.
    제 눈에는 다른의미로 1주일동안 멘탈이 갈려나갈 교자로 시작하는 직함을 가지신 분들이 떠오르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0:52
    저도 그렇습니다.

    선생님들 지금 연락 두절..
  • profile
    단풍이      레무/연약한 대학생 Nikon FE2 35/2 1480일차 2017.11.15 21:06
    저는 방금전에 전화거니까 연기된거말고 정해진게 하나도 없다고하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1:09
    공무원의 비애죠.

    그 분 → 교육청장 → →→→ 쯤 해야 선생님들에게 닿을까 말까...
  • ?
    AltAir 2017.11.15 20:59
    뉴스 보자마자 바로 까마귀님 생각이 ^^;;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1:01
    기글 수험생중엔 제일 뉴비인데 제일 많이 수능수능 거렸어요! 일주일 더 할 수 있어요!
  • ?
    AltAir 2017.11.15 21:09
    일주일 더 힘드시겠지만(제가 고3이었다면 바로 연기 됐다는 소식에 욕이 나왔을듯) 잘 보내시길 바래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1:11
    저도 그래서 이천십팔 이천십팔년도 이런이천십팔...거렸었어요.

    지금은 그냥 웃어요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7.11.15 21:03
    전 그타나 할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5 21:05
    좋게좋게 생각하셔요.

    남은 일주일,

    수험표와 함께 즐거운 소비생활을
  • profile
    천군낙원 2017.11.15 21:08
    으으 지독한 수능이 일주일 밀리는건 건강에 안좋은데 말이죠... 이전에 수능 보는 날에 수시로 붙었는데도 어찌나 심장에 않좋던지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11.15 22:45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정말 교..로 시작하는 분들은 미칠려 하실듯요.
    ("교사" 라던가, 출제위원 "교수"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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