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먹고 휴대폰 화면큰거를 중고로 사려다가
판매자에게 직거래 문자보내니 글 지우고 잠수타버려서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폰을 큰거 산다 -> 무겁다 -> 어차피 모노스피커 -> 이어폰낀다 -> 귀아파서 그만둔다.
그냥 에라이 안드로이드 패드를 사자 싶어서
풀 HD 이상 해상도에 가로로 볼 때 스피커가 좌, 우에 있을것을 찾아봤습니다.
1. 아이패드 프로 (가격이 우와)
2. 갤럭시탭 S3 (놀라운 가격)
3. 지패드3 10.1 LTE (흠..)
그래서 그냥 지패드를 주문했는데 리뷰나 찾아보자고 검색하다 제일 위 다나와 링크를 가보니 최저가보다 3만원 비쌌네요;
취소도 못하게 이미 배송출발 돼서 오면 그냥 잘 써야 겠습니다.
이제 누워서 배 위에 패드 올려두고 NAS에 넣어둔 만화 스트리밍으로 보면서 잠들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