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디서 사도 똑같은 스테비아 입미자
요리라고 적어는 놓았는데 설탕같이 카라멜라이즈시키면 쓴맛이 남아서 그렇게는 못쓰죠
그래서 개발했다는게
1940년에 발견했지만
딱히 상품화는 안하던 이것
분자구조가 설탕과 비슷해서 요리에 써도 비슷하다는 알룰로스인데요
문제는 알룰로스자체가 단맛이 설탕의 70프로밖에 안납니다
그래서 타먹는 스테비아를 이걸로 대체하면 그냥 맹탕맛이에요
같이 부은 우유의 유당없으면 단맛이 난다고 느끼지도 못하겠음..
아무튼 저 두제품은 꼭지가 쓰기편한점이 마음에 드네요
지퍼백은 하다보면 거기에 알갱이가 굳어서 잘 안되거든요
그리고 컴피타 고치러온 사람이 주고간
비타오백
제로입니다
잔망루피병 ㄷㄷ
그런데 박카스의 카페인까지빠진 비타오백류가 피로회복을 하는거처럼 느끼게 하는 방법은 같이 첨가한 설탕과 플라시보효과밖에 없는데 설탕을 빼다니 정말 향으로 인한 플라시보효과만 있을거같네요(저는 g7커피 6개 뜯어먹어도 잘자는 편이라 저런걸로는 애초에 힘들고..)
카페인이라도 들어가는거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어 성분을 보니 감미료 총충돌이군요
알룰로스 스테비아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