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먹는 커피는 맥심 화이트골드 or 스벅에서 커스텀으로 만든 당뇨병 화이트 카페라떼밖에 없었는데, 친구가 캡슐커피를 적극 권하더라고요... 안그래도 이제 빵돌이가 될 예정이라 구경하는중입니다.
본가에 네스프레소가 있긴한데, 저는 아메리카노 같은건 완전 못먹는 스타일이라 입도 안댔거든요... 너무 써서...
스벅도 가서 화이트 카페라떼 + 모카시럽 두번 추가에
가끔 샷 줄이고 초코휘핑 해주는데는 휘핑도 초코로 바꾸는 정도?
아무튼 찾아보니까 돌체구스토가 거의 유일하게 라떼류를 파는거 같더라고요? 게다가 스타벅스 로고가 달린 라떼류도 따로 팔아요!
ㅗㅜㅑ....
근데 돌체구스토 자체가 가성비 시스템(?)이라 맛이 좀 떨어진다는 말도 있고, 먹는 사람은 또 잘먹는다 하고 해서...
집에 있는 기기가 사실 라떼도 만드는 기기인데, 그 우유뎁히는 시스템이 청소하기 굉장히 번거롭다는 말을 듣고 손절... 게다가 기기도 비싸고요.
요거 보는중입니다. 원래 일반 지니오는 9만원짝에서 구할수 있는데, 얘는 일단 한정판이잖아요...? bmw미니 한정판인데 그건 그렇다치고 색이 이쁘단말이죠.
그쵸...?
아무튼 돌체구스토 드셔보신분이 계시면 후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