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이번엔 악평도 많고 PC묻었네 뭐네 말이 많았는데 거두절미하고 스토리는 모르겠고
보면서 받았던 느낌 자체를 후기로 남기면서 한줄로 작성한다면
일단 디즈니하면 생각나는 모든것을 브레인스토밍 해서 짬뽕한다음 이 그래픽이 대단해 를 뿌려서 구우면 뭐가 나올까 라는 느낌의 영화였네요
보는내내 디즈니 스럽다란 생각말곤 들지 않았으니
하지만 주인공 캐릭터인 스타를 보고
이거만 생각나는거 보니
호요버스가 제 머릿속을 잠식한게 분명합니다. 디톡스나 하고 와야겠어요
느비요뜨 풀돌이나 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