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2021년 10월'부터 이렇게 계획을 세웠었는데요.
▶ '2021년 10월'부터 준비한 작업 계획
- 목표 : 부모님 PC 견적 및 구매 준비(2대)
- 기간 : 2021년 10월 ~ 12월(3개월)
- 이유 : 2025년의 '윈도우 10 OS' 종료에 대비 및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성능 저하로 인한 교체
근데, 여기서 2022년 1월에 '작업 계획이 전면 변경'되었습니다. 이유가 뭐냐면요...
▶ '2022년 01월' 계획의 전면 변경
- 전면 변경의 결정적 이유 : '2022년 청년희망적금' 납입 변경
- 납입 기간 : 2022년 2월 ~ 2024년 2월(24개월)
- 최대 납입 금액 : 최대 50만원
- '납입 금액의 목표 달성'을 위한 '특단의 승부수(?)'를 단행
☞ 납입 기간 동안 '매달 점심 비용'을 반납해서 목표 납입 금액을 최대한으로 도달 시도
계획이 전면 변경된 이후로 어떻게든 적금 '납입 금액'을 맞출려고, '26개월' 동안 '매달 점심 비용'을 목표 납입 금액으로 전환 불입하면서 '참아가고, 울고, 버티고'를 해왔는데...돌이켜보면 눈물이 날 정도로 쓰윽 지나가는 세월이었네요...
이제 나머지 10월달까지는 '목표 납입 금액'을 투입한 경험을 토대로 해서 마지막으로 쥐어짜야 하는데 말이져...이번년도 10월 달 이후에는 앞으로 어케 해야 할까요?ㅠㅠ
☞ 결론 : '부모님 PC' 견적을 맞추기 위해서 3개월을 장장 '36개월' 중 26개월을 점심을 먹지 않고 최대한 맞췄는데요, 10개월을 어케 버텨낼 것이고 + 10월달 이후에는 어케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