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퍼온짤....? 트위터에서 봤는데 작가명을 잊어버렸습니다. 잡담으로 하죠.
저기 나오는 게임기는, 저 시대부터 저런 형태의... 게임 앤 워치 멀티스크린이 있었더군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컨텐츠를 만들고 소비할 수 있는 지금 세상이 신기하네요.
이렇게 보니, 옛날 기기들은 덩치도 크고 투박하고 다루는 방법도 복잡하지만은
그런 것이 끌리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더 미래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생각만으로 작업이 된다면 기기를 잡고 누른다는 감각조차 옛날 것이 될까요...
범용 단말이 편한 것은 맞으나, 전용 단말만이 줄 수 있는 무엇인가가 분명 존재하죠.
Low-Level 이어서일까요? 지금도 충분한데 더 쓰다가는 확실히 특정이 되니 여기까지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