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대용 40~43인치 4k tv가 필요해서 다나와에서 보고 있는데
대기업 tv는 사용자들끼리 알아서 정보 공유하거나 사용자 의견란이 하나도 없거든요. 비싸도 살 사람은 알아서 사니까
싸우는 것도 유저들끼리 알아서 패널이 나쁜 거네 중국산 패널 보고 좋다는 니는 눈이 없네 어쩌네 너는 알바네
그런데 중소기업 tv는 상품 의견란 보면 엄청 다양해요.
1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축지법 스타일
여기에 상품의견 단 사람이 저기에도, 다른 곳에도 상품의견 달기(댓글 간격 보면 거의 1분 간격으로 --;;)
2번. 다른 업체 고민 한 적 없으면서 갑자기 다른 업체 언급하면서 디스 하는 스타일
3번. 그걸 보고 수상할 정도로 발작하는 사람
4번. 그런데 사실 나도 똑같이 여기저기 1분 간격으로 댓글을 달던 사람이었고
5번. 동일 계정이 아닌데 아이피가 왜 같은지..
6번. 다나와를 넘어서 구글 사진 검색에 안걸리도록
똑같은 시간 똑같은 구도로 촬영한 거 조금 변조해 타 사이트에 붙여넣기
똑같이 중국에서 떼다 파는 사람들끼리 뭔 짓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