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일이긴 하지만..
여튼 보고왔습니다.
사실 건담세대이긴한데 전 건담을 윙극장판말곤 제대로 본게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근본의 건담을 느껴보기 위해 보고왔는데
역시 명작은 명작이구나 싶던...
오리지날 작화에 현대 기술이 합쳐지니
항상 이세계 뽕빨물에 지쳐있던 제 안구가 정화가 되었습니다.
왜 요즘 일본 서브컬쳐계가 구작들을 봉인해제 하는지 알꺼 같단 느낌이였습니다.
구작을 넘는 신작이 안나와서도 이지만
구작을 신작으로 만드니 팬티10장이 모자를 지경이였습니다.
토욜엔 은하철도999 보러 가는데...기대되네요.
베르사유장미 신극장판도 나온다는데...
90-00시대 덕후는 너무 행복합니다.
한정판은 받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