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6900XT 레퍼. 채굴장 출신을 업어왔습니다.
480 레퍼때의 굉음을 뿜어내는 블로워팬과 클럭이 한급이 낮아지는 깡통쿨링과 비교했을때 선녀네요.
일단 AMD의 기본 설정 유틸리티의 상태가 좀 많이 메롱한건 그시절보다 퇴화한거 같습니다.
아니 굴림체에 번역기라니...
실제 드라이버도 그시절만큼 악몽같은 완성도면 큰일일텐데 출시 직후에 샀던 480보단
그래도 나온지 좀 된걸 산 6900XT가 더 나아야 할텐데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