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박스에 담겨 왔습니다.
옆에 있는 콤-퓨타 친구와 세트입니다.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무게가 있는 물건이다보니 뜯는 필름도 상당히 강력한걸 붙였습니다.
사고 나서야 알게 된것인데, 상당히 모니터 크기가 낮네요 -_-;;;; 크기조절 되는걸로 살걸 이라고 뒤늦게 조금 후회했습니다.
하지만 그걸 사면 50만원을 더 내야하는걸? 안될거야 아마.
모니터를 맞춰봤습니다. 이제 새 모니터 친구의 뚜껑을 열 때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여기에도 블랙 애플 스티커가 있습니다.
광택용 천이 영롱한 자태를 빛내고 있습니다.
광택용 천.... 진짜 물건입니다. 맥북 에어의 찌든때를 다 벗겨냈다는게 믿겨지지 않습니다.
아무튼 새 모니터는 좋습니다. 음향도 잘 나오고 만족스럽습니다. 색감도 좋고요.
가격을 생각하면 이불킥을 하고싶지만 이미 카드값도 다 냈기 때문에 만족스럽습니다.
(그것보단 m2 맥북에어 발표 듣고 충동적으로 지른 m1 16/256 맥북에어 를 후회해야할텐데 구팡가 129라서 샀습니다)
아무튼 지름 후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