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m.asiae.co.kr/article/world-all/2022042316563392920
22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가구에 10만엔(약 97만원)씩 지급했다.
이에 따라 야마구치현 아부초 지자체는 총 463가구에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그러나 관할 직원의 실수로 이달 초 463가구에 나눠 가야 할 지원금 4630만엔(약 4억4820만원)이 전부 한 가구로 송금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총 4640만엔 지원금을 받은 주민은 돈을 반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주민은 집을 방문한 관할 직원에게 "이미 돈을 써버려서 되돌려줄 수 없다"면서 "죗값은 받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이마 탁......
저렇게 보낸 공무원이나..
받고 배쨰라는 사람이나 참 ... 거시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