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넣으러 왔습니다
연비 재보려고 트립 리셋했는데 311키로에서 바닥이라니....
사실 리셋을 늦게해서 350키로쯤 된거긴 한데 말이죠.
꺄아아아아아악
살다살다 2천원이 넘는 기름을 넣다니... 예전에 소음 잡아보려고 넣었던 고급휘발유가 1800원이었던거같은데...
근데 지금보니까 거의 바닥인데도 37리터밖에 안들어가네요. 연료탱크 50L인데... 게이지 바닥치를 높게 잡았나봐요
그래도 연비가 리터랑 10km가 안되네요. 뭐 대부분이 언덕있는 출퇴근에 시내주행이니 그럴만도 하긴 한데... 구형차는 출력은 몰라도 연비가 아쉽긴 하네요. 아닌가 2.0에 저정도면 양반인가....? 아반떼hd는 이거보단 잘나왔던거 같은뎅...
그분들이 좋아하는 숫자로 버거킹
저 몬스터 와퍼 소스가 너무 맛있습니다.
근데 몬스터x랑 몬스터와퍼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네요. 평소엔 x먹었었는데 오늘 몬스터와퍼 먹어보니까 걍 거기서 거기같은...
돌아오면서 스벅은 사랑입니다.
근데 요즘은 스벅말고 다른데를 가보는데 다른데도 괜찮네요.
메가커피는 쿠앤크 프라페가 맛있고
더 벤치는 바닐라빈 쉐이크가 진짜 맛있더라고요.
근데 둘다 4천원 언더로 스벅의 반값... 그래서 요즘은 스벅을 옛날만큼 자주가진 않네요.
오늘도 그냥 무료쿠폰 까먹기전에 쓰려고 갔던거라...
나와봤는데 요즘 날씨 많이 풀렸네요. 이제 히트텍은 집어넣어도 되겠어요.
그와중에 돌아가면서 내일 하루종일 비온다는데 기우제 지내시는 분이 몇몇 보이던데 리스펙...
저도 다음주중에 기우제나 지내야겠습니다.
노려볼 수도 있었는데.. 가격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