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식 지원하는 프로세서도 아니고(7700HQ)
메모리 무결성(코어 격리), 보안 프로세서, 보안 부팅 전부 활성화 된 상태이며
아직 버그가 좀 남아있다고 하는 만큼 변수가 많아서 확실하지 않습니다.
11 하루 정도 굴려본 소감 : 10이랑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데 미묘하게 뻑뻑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관리자 계정이 관리자 계정같지 않습니다.
1. 미묘하게 뻑뻑한 느낌이야 어디까지나 느낌이고, 좀 빠릿하게 느껴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다만, 뻑뻑한 느낌이 좀 더 자주 느껴지는건 있습니다.
2. 마소 계정을 쓰면 관리자 계정으로 세팅되어 있는데, 10에서는 '관리자 계정으로 실행'을 별로 안썼다면, 현재 11은 자주 써야합니다. 일단 저는 로지텍 지 허브나 스팀이 좀 뻗대고 있어요. 이런 뻗대는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관리자 계정인데 관리자 계정 같지 않은, 일반 계정 쓰는 것 같습니다. 단, Adminstrator 계정 쓰시는 분들은 이전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좀 급하게 내놓은 것 같아요. 테스트가 충분하게 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10이 20H1부터 21H2까지 2년 정도를 마이너 업뎃으로만 채워서 문제가 거의 없었는데 이건 빌드가 확 올라가니 다르기는 하네요.
코어격리 부분이 WD외장하드 드라이버가 워낙 구형이라 미호환 드라이버로 잡혀서 못키는 상황이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요
가상화 관련 가속기능이 8세대 부터 있다는걸 감안하면 7세대 이하는 좀더 심하게 뻑뻑할거 같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2번은 일단 저는 지허브나 스팀이나 둘다 별다른 문제를 못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