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라고 적었지만 실은 트위치 유저입니다만
이름은 로나라고 합니다.
성우 서유리씨가 재미삼아 시작한 것으로
저렴한 얼굴 트래킹 장비와 조잡한 팔 장치만 단 정도였습니다.
원래 자기 얼굴 까고 할 때는 500명도 안 되는 하꼬방 수준이었는데
저렇게 적당히 3D 모델 구해 방송하니
시청자수가 8000명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지금은 수만명대를 찍고요.
그래서 아예 전신 트래킹 장비까지 사고
3D 모델 제작자에게 전용 모델링 발주까지 넣었다고 합니다.
이 방송 특징은 안의 사람(서유리)를 딱히 숨기지 않고
자기에게 붙은 밈과 유행어도 그대로 쓴다는 점입니다.
다만 저 로나라는 캐릭터와 서유리라는 사람 자체는 별개로 치는
암묵적인 룰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