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받은 물건을 배송 출발하자마자 일터로 나가서 기다렸다가받아왔어요
원래 이쪽동네는 토요일에 거의 다 쉬니 택배기사분도 토요일에는 안돌아서 (아예 쉬는건 아니고 다른동네만 도심),어제오셨을때 내일 한번만 와달라고 부탁드렸거든요.
오늘은 오랫만에 밤새고 싶으니까 얼음물도 사왔어요
박스외관은 마음에 들어요
3960/70x의 검은색 슬림한 박스이후로...
이런 외계인 영정사진이나
9900k의 보관,진열만 불편하고(즁고로 팔때 배송도 포장하기 개같아요) 봐도 웃기기만한 정육면체 박스보다 훨나아요
전에 그냥 칼로 쭉뜯어서 부정탔나 싶어 열과 성을 다해서 뜯고있어요
아.... 어째 징조가
낄낑님이 좋아한다는 소문이 있는 웨이퍼 형상인데 직접보면 은색칠이 조금 싸구려틱하긴해요
오늘은 잘 되야할텐데..
아침에 액땜도 했단말이에요
황금수율 기원 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