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킬수가 너무 안나와서 모니터를 닦아보고자 하여
오늘 드디어 물티슈를 이용해 모니터를 닦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얼룩이 하나 보이더군요.
이렇게 보면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지점인데.. 이래도 잘 분간이 안가죠.
좀더 선명하게 찍어봤습니다. 이부분이 암만 해도 안지워지더군요.
아.. 불량화소인가보다.. 싶었는데 이 모니터를 지른지가 벌써 반년은 더 됐다는겁니다.
그 동안 전혀 눈치를 못챘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제가 그렇게 둔감한가 싶기도 하네영... 은 훼이크고 확실히 도트피치가 작다보니 이런거도 눈에 안띌 정도가 되는구나 시포요...
확실히 4K뽕을 한번 맞아보면 해상도 낮추기가 쉽지 않더군요 ㅠㅠ
델몬트님에게 불량화소라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