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느 해변가 펜션에서 부랴부랴 삼각대를 펴고 사진을 찍었어요. 낮에 차를 빌려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불꽃축제 시작하기 전에 도착을 못해서 ㅠㅠ 세팅도 못하고 너무 대충 찍었어요 흨
아침차를 타고 부산에 오니 여섯시간이 걸리니 든 생각은
다음번엔 비행기나 기차를 차야겠다...는것?
아니면 차를 가지고 오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지도 ㅎㅅㅎ
하지만 부산에서 네다섯시간 운전하고 느낀건..정말 험하다는 것
내년엔 제대로 연습하고 와야겠어요 불꽃!
정면쪽이셨으면 불꽃의 압도감을 즐기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