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피곤해 멍하고 있다가
운영자님이 추천하시던 음료가 생각나 일어났습니다.
마침 근처에 GS가 있습니다.
입구에 경사진입로는 미끄럼방지 테이프 없는 프라스틱이라 너무 미끄러워서 요즘은 잘 안가고 있습니다.
1+1 입니다.
레몬맛은 아이셔 녹인거 같은 느낌이라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리고 달달한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 신기했습니다.
매실청 타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요.
오렌지맛은 어린이 감기약을 먹는 느낌이 났습니다.
저는 다음엔 레몬만 두개 사는 거로...
날이 따셔지는게 체감이 되는군요.
올 여름은 마스크 없이 일하면 좋겠습니다.
세븐일레븐에서 제값주고 한개만 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