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또 날씨의 아이를보고왔습니다
휴가나온 군인친구보여줄겸 2회차 특전받을갔지만
대문에는 CGV전매장이라고 해놓고 아래 작은글씨로
2회차 미실시 지역이라는 통수를 선물받았습이다
아무튼 영화는 죄가없으니 호불호의 이유나 생각해봤습니다
다시보면 눈에 새록새록 보이는것들이 늘어납니다
담배는 꺽는것과 피는것이 어떤차이인지 사소한 표현들이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심리를 묘사해줍니다
다만 이게 다시보지않으면 눈에잘안띄고
이해하기도 난해하다는 점이 날씨의 아이를보고
설명이부족하다 뭔가빠진것같다는 느낌을 들게하는
원인중하나 같습니다
사건의 전개로인한 주인과 주변인물들의 심리상태와 변화가
표면적으로는 잘나타나지 않으니
자연스레 공감이 힘들어지겠죠
이는표현방씩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 문화차이도
적지않은 영향을 줄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부분이 서브컬쳐문화를 많이 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
(낮춰부를려는 의도가아니라 흔한표현이니 사용합니다)
오타쿠들에게는 좀더잘이해 됬고 "너의 이름은"이 한국에서
적지않은 흥행을 이루며 일반인들
(서브컬쳐를 많이접하지않은사람들)에게
신카이마코토 작가님의 이름을 알리고 이번에
그 영향으로 극장에 찾은분들도 적지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광고만 봐도 작가님이름은 꼭 나오니까요)
이로인해 지금 항간에 종종들리는
극과극인 평가를 조금이나마 설명해봤는대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꼭맞는다고는 할수없습니다.
+ CGV는 순천같은 지방도 2회차랑
그이상회차도 특전을제공하라!!!
아니면 메가박스처럼 첨부터없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