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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11.08 19:27

특이한 국수 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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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53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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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포테소바라고 하며 우동에도 끼얹을 수 있습니다.

보기보다 잘 어울리며 포만감이 높아서 인기가 좋답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9.11.08 19:39
    튀김이니까...
    그래 튀김이니까...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19:59
    의외로 어울립니다. 우동에 올리는 튀김가루가 커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 ?
    새벽안개냄새      Ryzen 5800X, RX6800XT, S21 Ultra, Galaxy Tab S7 2019.11.08 19:41
    그냥 감자튀김 맞죠???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0:00
    물론이죠. 올리는 감자튀김의 종류는 제한이 없더더군요.
  • profile
    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19.11.08 19:44
    구와아아어아아아아악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0:01
    편견과 달리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 profile
    애플쿠키      일찍일어나자 2019.11.08 19:45
    ㅎ 감튀라니 특이하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0:04
    아마 저게 만들어진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을 겁니다.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11.08 19:59
    튀김우동 생각하면 되려나요?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0:03
    먹기 쉽죠. 그냥 마트에 가서 우동이나 소바 재료를 사서 만들면 됩니다. 감자튀김의 경우 맘스터치만 피하시고요.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19.11.08 20:04
    그냥 소바 국물에 하면 되나보군요?
    심심할때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0:06
    저 소바는 뜨거운 소바였습니다.
    냉소바로 하면 기름이 뜨고 맛이 괴상해졌어요.
    또 아무래도 한국인은 튀김우동이 더 익숙한데, 그래서 감자튀김 우동은 어지간하면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 profile
    부전나비 2019.11.08 20:07
    우동에 야채튀김 얹어주는걸 생각하면 이상하진 않은데 감자만 저렇게 있으니 익숙친않네여 ㅎ;;;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1:50
    뭐 냉면에 돈가스 올리는 것과 동급의 특이함이긴 해요.
  • profile
    Brillo 2019.11.08 20:08
    우동에 원래 덴뿌라 넣던 나라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전통적인 덴뿌라와 식감이 달라서 그렇지...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1:51
    스펀지같은 느낌이죠. 거기에 육수가 스며들겠죠?
  • profile
    5KYL1N3      읭 2019.11.08 20:23
    탄수화물 + 탄수화물은 맛있는 조합이라고 배웠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1:51
    토스트 샌드위치도 검색해 보세요.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9.11.08 20:24
    국물에 젖은 새우튀김같이 생각하면 되려나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1:52
    비슷하지 않을까요.
  • profile
    Veritas      ლ(╹◡╹ლ)  2019.11.08 20:34
    '덴뿌라가 반드시 바삭해야 한다' 는 논제야말로 최악의 편견과 고정관념 아닐까요.
    젖은 튀김도 맛있습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1:53
    명절날 끝난 후의 튀김 전골도 좋아하시겠어요.
  • ?
    겜메 2019.11.08 21:57
    섞어찌개는 최고죠. 오튀랑 생선전 산적은 묻고 두배로~ 고구마튀김은 달아져서 싫어요ㅠ
  • profile
    title: 저사양0.1      글 못쓰는 문과 / 딜을 넣읍시다 딜 2019.11.08 22:03
    전찌개 최애 명절음식중 하나입니다 ㅎㅎ..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19.11.08 20:54
    파파이스 감튀 올리면 맛있겠어요.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1:53
    그 캐이준 감자요? 전 영 아닐 것 같은데 시도해보시고 리뷰 부탁드려요.
  • ?
    겜메 2019.11.08 21:56
    저도 소바 국물 흐릴 것 같아서 별루... 오히려 저는 롯리 감튀 정도면 딱 좋을 것 같은데요
  • ?
    겜메 2019.11.08 21:53
    길쭉한 텐카스 느낌인가요... 튀긴지 오래된 나물같은 감튀도 잘 먹는지라 먹어보고 싶군여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19.11.08 21:54
    텐가스가 감자튀김 특유의 스펀지같은 질감이 되겠죠. 그게 포인트에요.
  • ?
    title: 민트초코HD6950      봇치 더 락! 2기 기원 / 2700X + 6700 XT Owner 2019.11.08 22:10
    KFC 감튀가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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