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와서 전에 쓰던 메트리스를 꺼냈습니다.
원래 퇴근하고 하려고 했는데 복도에 나와 있는게 생각보다 컸나봐요.치워 달라고 전화옴
와서보니까
이거랑은 차이가 좀 있러보이는군요..왜지?!
붙여서 밖에 버렸습니다.
연락도 하고..
그런데 한가지 께름직한게
이게 묘하게 더 커보이네요.
하지만 120쎈티 이불을 사서 재봤을때 기존 매트리스랑 딱맞았으니 저게 말리면서 옆으로 조금 튀어나온거겠죠.
....
프레임도 살까...반품하고 버려놓은 매트리스에서 빗물을 제거할까 선택의 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