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중순부터 일본노선이 박살나기 시작하면서 중국노선에 힘좀 실었는데 새해부터 중국에서 코로나로 펑펑
터트리니 항공업은 더더욱 골로가네요
일본노선은 여전히 영 아닌 상황이라 엎친데 덮친격이죠
지금보면 FSC/LCC안가리고 중국노선 취소수수료면제+비운항이 속출하고 있으니까요
베이징/상하이 같은 노선도 비운항이 슬슬 나오고 있는데 작년이 어둠의 끝인줄알았을텐데 올해 더깊은 지하실(?)이
튀어나올줄은 아무도 몰랐을거에요
이사태가 길어지면 어디 항공사 하나는 매각이 아닌 파산 할수도있다는 말도 보이더라고요
그나마 유럽항공사면 덜할텐데 하필 양옆 두나라 모두 서로 이슈 때문에 한국항공사는 진짜 죽어나가네요
이상황에 신규취항 예정인 항공사는...모르겠네요 취항전부터 어찌될지요
여담으로 동남아는 이미 과잉공급 수준이라고 하더라고요
여튼 이쪽업게 계신분들은 진짜로 계속 힘들거 같습니다
그만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도 상태가 안좋아서 어찌될련지 모르겠습니다.
둘 다 오너 일가때문에 말아먹은 부분이 크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