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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ghz https://gigglehd.com/gg/11264645
case kill mark: BQ SB 802 white, CM H500m qube 500 FP, 3r L600/700/900/...
조회 수 3541 댓글 4

KakaoTalk_20211112_213837843.png

 

뭐.. 사실 출발은 요기서 출발합니다. 어쩌다가 캡쳐 해상도가 낮게 저장됐으나.. 수정하기 힘들어 이대로 올립니다만,

 

12700K의 190W 소모 성능이 23K가 나온단 점, 그리고 190W 먹고 83도가 찍힌단 점이 제 의문을 증폭시켰죠.

저도 공냉만을 사용 ※사실은 빌런일지도 하고 있고 하다못해 쿨러 성능을 비교하면서 훨 나은 쿨러로 넘어오다보니 FC140으로 넘어온 것이고, 쿨링 성능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녹투아를 12700K에 꼽아주게 되었습니다. = 브라켓이... 안나왔네요 써멀라이트...

 

이 문제에서 또 다른 문제점을 가진 친구가 등장하는데,

 

KakaoTalk_20211114_130542498.png

 

3600CL18 넣자마자 온도가 폭등한 5800X 입니다. 이 테스트를 하기에 앞서 과도한 오버클럭을 감행하게 된 원인부터 말씀 드리자면, 12700K에는 3600CL18 오버램을 넣었기 때문에,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5800X 역시 오버램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오버클럭을 한 상태의 5800X를 자꾸 가져와서 이런 문제를 야기했느냐 라고 의문을 표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확실하게 답할 수 있는건, 5800X 뿐만 아니라 11세대까지도 3080ti fe를 순정 상태로 100% 활용 가능한 CPU는 존재하지 않고, 또 후술할 12세대 역시 이는 불가능했습니다. 허나 100% 로드가 문제가 아니었단 점도 중요했죠.

 

고로 오늘의 중점은 아무래도 최대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CPU는 무엇인가? 가 될 것 같습니다. 전성비 이런건 아무래도 좋거든요.

 

먼저, 위 벤치들 자체는 각각 다른 OS 버전에서 실행하게 됐지만... 아래 게임 벤치는 모두 윈도우 11로 통일해야 했습니다. 윈 10에서 12700K를 써보려고 했더니 여러모로 편두통이 많이 왔네요...

 

테스트 사양은

 

5800X 4.75ghz + 3600CL18

B550 gaming edge

 

12700K normal + 3600CL18

Z690m aorus elite

 

VGA: RTX 3080TI FE

 

1. 5800X를 게임 테스트를 하면서.

 

솔직히 작업 성능 이런거 비교하기 정말 곤란하게 됐습니다. 인텔의 12700K는 누가뭐래도 i7/R7 통틀어, 코어숫자가 매우 많은 CPU 입니다. 5800X와 벤치 점수부터 차이날만큼 명확하게 코어숫자가 많고, 전력당 성능 역시 뛰어납니다. 5800X가 노멀일 경우 143W를 소모하면서 14K~15K 사이를 달성하였으니 W 당 점수로 101점, 12700K는 23K를 190W로 와트당 121점을 달성하다보니 대략 20%정도 높습니다. 그렇다보니 직접적으로 5800X와 비교해야할 부분은 게임 밖에 없었고, 당연히 전력당 성능을 논할거 같은 이 리뷰는 반대로 전력에 대해서는 논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일명 빅리틀 구조의 멀티 성능으로써의 비교 우위는 이미 위에서 언급한대로 압도적인 전성비를 획득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형용하기 힘든 애매한 구조 때문에 이게 정말 효용이 있냐? 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차차 소프트웨어 안정화까지 기다려야할 것 같습니다만, =작업 성능을 비교하려 여러 컴파일러를 돌려보는데, 하다못해 11세대 성능보다도 낮게 나올 때가 있어, 스케쥴러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나 , 게임 성능만큼은 오늘 당장 구매해서 써볼 생각인 분들에게 매우 치명적인 궁금증일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먼저 미리 말씀드리는건데, 3080ti fe가 12700K에서 100% 굴러가기 위해서는 뭔가 더 많은 조절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로드율이 90%안나오네요...

 

KakaoTalk_20211115_130854937.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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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3개 표는 제가 너무 칼같이 잘라버려서 뭔지 안나왔지만, 제로아워/배그/몬헌 순 입니다. 더 많은 게임을 돌려보고 싶었으나, 설치하는데에 너무나도 많은 시간과... 배그에서 생기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려다 올해안에 비교가 가능할지 의문일만큼 문제가 많이 발생하여 여러차례 찍고 그 결과중 극소 극대를 제외한 평균표 중 하나만 추렸습니다.

 

제가 이 리뷰를 시작할까 고민하게 된 이유도 여기서 출발하는데, 게임에서 그래픽카드 100% 부하는 정말 매우 어려운 문제가 아닌가 싶어서 였습니다. 3080ti fe를 100% 사용하기 위해서는 5800X에서 오버를 상당히 많이 감행해야했고, 결국 하다하다 포기하고 현재와 같은 벤치를 올리게 됐습니다. 뭣보다도 100% 쓴다고 평균이 많이 올라가지도 않았고... 여러모로 힘만 많이 뺐습니다. 12700K가 100%가 정말 안찍혔거든요.

 

굉장히 인상 깊고, 또 저를 피곤하게 만든 문제로는 3080ti fe를 100% 로드시키기, 그리고 상시 로드 시키기는 배그. 제로아워 등등의 FPS 게임에서 거의 불가능했단 문제점 입니다. 솔직하게, CPU의 지포스 그래픽카드와의 오버헤드 문제점이 5800X조차 해결되지 않았다고 보는 편이 좋았고, 현재의 5800X 세팅 이상으로 오버클럭을 더 감행했다간 일반적인 사용자 환경에서는 거의 사용 불가능한 급의 오버클럭을 감행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최소한 로드율이 강하하지 않는 수준의 오버클럭으로 선회하였고, 그 로드율을 위한 세팅이 47.5배수/3600CL18입니다.

 

그리고, 첨언을하자면, 솔직히 오버클럭에서 받는 영향이 매우 적었단 점 입니다. 특히나 제가 테스트를 하던 모니터는 qhd 해상도로, 엄밀히 따지자면 CPU 영향이 다른 해상도대비 훨씬 적어야합니다..만...

 

2. 12700K를 리뷰하면서.

 

안정적인 시스템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한다면 역시 가장 먼저 오버클럭 하지 않는 시스템이겠죠. 두번째로는 성능 편차가 적어야할겁니다. 12700K의 현재 위치는 오버클럭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CPU입니다. 일반적으로 100% 사용할 일이 매우 적고, 또 자체적으로 매우 높은 클럭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12700K에서의 과한 오버클럭은 그렇게 좋은 선택지는 아닐겁니다. 표에 첨부하는걸 까먹었으나, 12700K를 올코어 50배수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로하는 전력은 i9의 그것과 매우 유사했고, 점수는 그렇게 큰 폭으로 오르진 않았습니다. 또 이를 특별히 표기하지않은 이유는 그 정도로 과한 클럭은 필요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적어도 게임에서만큼은 아니지만요.

 

성능 편차가 크다 작다! 에 대해서는, 솔직히 동일한 조건의 상황에서는 편차는 작습니다. 물론, 같은 CPU를 어떤 명령어를 켜면 성능이 작게 나오고 어떤 명령어를 켜면 높게 나오는 현재의 상태가 편차가 적냐 라면 또 그건 아닙니다.

 

상황에 맞게 골라야하는 CPU가 되버린만큼, 복잡한 부분은 구매자분들이 알아봐야겠죠.

 

솔직히 12700K, 3080ti fe 100% 로드를 실패했습니다. 이제는 솔직히 배그의 문제가 아닐까? 싶을만큼 배그는 100% 로드를 허용하질 않더군요. 그런데, 특이한 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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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00K는 그래픽 로드율이 큰 폭으로 변화하지 않습니다. 만약 제가 오버클럭을 모두 해제한 상태에서 5800X를 벤치했다면, 그래픽 로드율 뿐만 아니라 프레임 역시 큰 폭으로 출렁이는걸 감상할 수 있었지만 ※실제로 3600CL18 상태로는 대부분의 게임 그래픽 로드율이 강하시에 40~50%대로 내려갔고, 90%를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오버클럭을 감행하게 됐습니다., 12700K는 그런 문제점에서는 매우 자유로웠습니다. 특히 로딩 등등의 문제를 제외하고 배그의 경우 안정적인 165hz 방어가 가능했고, 이 특징은 5800X 대비 확실히 훌륭한 부분이었습니다. 해상도가 충분히 높다고 판단되는 정도에도 5800X대비 괜찮은 프레임이었으니까요. 두번째로, GPU온도가 99% 로드 기준으로도 5800X 대비 낮았습니다. 만약 HWMONITOR HWINFO RIVATUNER 모두 친인텔 프로그램이라면 할말은 없겠지만... 둘 다 공냉이고, 하물며 한쪽은 타워에 매우 가깝게 붙인 상태로 조립해야 했습니다만, 온도는 특이하게 12세대가 낮게 나왔습니다. 역시 CPU 온도가 작게 나오는 쪽이 유리한거 같기도 합니다.

 

3. 개인적인 결론

 

12700K가 나쁜 CPU냐...라면 확실하게 아닙니다. 5800X처럼 VGA 100%를 찍을 수 있다면, 훨씬 나은 성능을 보장할 수도 있고, 당장의 노멀 상태 성능에서는 5800X 대비 게이밍 자체의 체감은 매우 소폭 상승하겠지만, 작업성능 등등의 상승과 5800X 대비 낮은 온도, 효율적인 코어 배분 가능,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인텔쪽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할 때 유리한 편이니 교체하더라도 큰 문제는 생기지않을 것 같습니다...만 5900X로 넘어간단 선택지와 비교시 비용대비 썩 좋다고 말하긴 힘듭니다.

 

12700K의 가격적 메리트에 대해서는 솔직히 메인보드 가격이 너무나도 비싼 현재, 메리트 있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업그레이드가 아닌 새로 사는 입장으로는 나쁘지 않을 것 같단거죠. 최소한 5800X의 비용 역시 저렴한 편은 아니거든요.

 

또,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사용한다면 그리고 추후 업그레이드까지 생각한다면, 12700K 혹은 더 나아가 12900K까지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현재 노멀 세팅 기준 상대적으로 높은 유지율을 보여주고 있고, 안정적인 로드율을 걸어주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한 시스템에 머문다면 5800X 대비 메리트가 있는건 확실합니다.

 

솔직히 리뷰로 올릴까... 혹은 하드웨어 게시판에 올릴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여러모로 부딪히는게 귀찮아서 이번에는 자유 게시판에 올립니다. 혹시나 추가로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대답 가능할...지도?



  • profile
    슬렌네터      Human is just the biological boot loader for A.I. 2021.11.15 19:25
    이거 아무리봐도 고급 리뷰인데 왜 잡담으로 작성하셧는지 모르겠네요

    덕분에 잘 읽엇습니다
  • profile
    360ghz      case kill mark: BQ SB 802 white, CM H500m qube 500 FP, 3r L600/700/900/... 2021.11.15 19:30
    사실 데이터를 편집하다가... 게임 몇개 더 날려먹고 아 이건 리뷰로 올리지말란 계시구나.. 하고 여기로 옮겼습니다.
  • profile
    Retribute      안녕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https://blog.naver.com/wsts5336     2021.11.15 19:31
    이래도 아무튼 불타고 아무튼 전기 많이먹는 CPU네요 ㄹㅇㅋㅋ
    자유게시판보단 정성 들이신 글이라 하드웨어 게시판이 맞다보긴하는데 글 잘 읽었습니다.
  • profile
    360ghz      case kill mark: BQ SB 802 white, CM H500m qube 500 FP, 3r L600/700/900/... 2021.11.15 19:35
    12900K의 전력 세팅에 대해서 의문이 있었는데, 클럭 높히고 3080ti fe 로드율을 체크해본 결과 이해가 가는 부분이 몇가지있긴 했습니다. 허나 열심히 모은 자료가 편집과정에서 싸그리 날라가고 나서는... 자게에 올리고 맥주 한잔 하는 중 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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