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가려우면,
귀지가 큰게 있는줄 알고,
힘줘서 파내기도 했는데,
이젠 참으려고 하네요.
귀속을 정복하려고,
카메라가 달린 귀이개를 구입했거든요.
그런데 헐...
귀속 사진을 보고나서, 이젠 최대한 안 건들려고요.
이게 제 귀속 사진이네요.
저 위의 불투명한 막이 고막이고요.
깊숙하게 들어갈 수록 혈관이 선명하게 보이는데 피부가 정말 약해 보이더라고요.
사진의 반대편 귀는 강하게 후빈 적이 있는데, 상처나서 딱지가 있더라고요. ㅠㅠ
다른 분들은 저처럼 상처내지 마시고,
조심히 귀청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