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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9.28 21:06

최저가를 향한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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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758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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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언덕 4고개 넘고 마지막 1고개 남기고 최저가 주유소 찾아가는 길...

 

이전에는 20km 남기고 도착했는데 이번에는 10km 남기고 도착하겠군요 ㅋㅋㅋ

 

신기록입니다....

겸사겸사 족발도 하나 포장시켜두고...

 

유가 너무 비싸요 ㅠㅠ



  • profile
    차단      Only the strong survive 2021.09.28 21:10
    가다멈추면 보험사에서 1일 1회 긴급운행용 연료를 주유하여 주니 23시 쯤에 한번넣으시고 0시 30분쯤에 한번넣으시면 최저가 무조건찾을수있어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1.09.28 21:19
    그래도 못찾으면 다음날까지 비상등 켜고 존버하든 견인되던 해야 하는군요 ㅎㄷㄷ
  • profile
    conix 2021.09.28 21:10
    기름값이 비싸긴 하죠.. 운행하기 겁난다니까요.. 그래서 얼마입니까?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1.09.28 21:11
    1377입니다…!
  • profile
    TundraMC      자타공인 암드사랑/GET AMD, GET MAD. Dam/컴푸어 카푸어 그냥푸어/니얼굴사... 2021.09.28 21:12
    디젤인가요? 웰케싸지 세녹스인가;;;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1.09.28 21:16
    디젤에 도내에서 가장 싼 주유소와 고작 12원 차이밖에 안납니다.
  • profile
    애플마티니      양고기를 좋아합니다. 2021.09.28 22:08
    도내 최저... 우효드립...
  • profile
    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21.09.29 07:57
    1378에서 매우 만족했는데...
  • profile
    title: 삼성라푸아      Honda Desu! 2021.09.28 21:14
    물 건너 홍차의 나라에는 주유소에 기름이 없다던데...

    싼데 보이면 만땅 채우는게 좋긴하지만, 연비 안 좋은 차들은 금방 써버리죠...

    언제 시동이 꺼질지 모르는 상황이군요.
  • profile
    cowper 2021.09.28 21:17
    커먼레일이면 시동 꺼지면....문제가 좀....있지 않나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1.09.28 21:18
    그..렇죠?
  • profile
    스프라이트 2021.09.28 21:25
    제차는 주행가능거리가 약 50km 밑으로 떨어지면 ---km로 변해버리는데 요즘엔 거의 끝까지 보여주나보군요

    항간의 썰로는 주유기(주유량경고등) 불들어오면 50km / 주유기 불이 깜빡거리면 10km 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즉 깜빡거리지 않는다면 버틸수 있다고 합니다.....만 저도 확인은 안해봤어요

    저도 내일 기름넣어야하는데 다행히도 주행가능거리 100km쯤 넉넉하게 남은 상태에서 넣을것 같습니다.
  • ?
    연금술사 2021.09.28 22:27
    가솔린도 크게 다른건 없지만 .. 디젤이면 어지간하면 한칸 남으면 바로바로 채우세요..
    연료가 연료펌프 냉각 역활을 같이 합니다.
    디젤차들 연료계통 부품 죽으면 혼자 안죽고 같이 동반 자살 하는 경우가 많다는점.. 잊지 마세요..
    기름값 2~3천원 아끼려다가.. 당신의 지갑을 거덜낼수 있습니다 ㅠㅠ
  • profile
    title: 명사수포인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1.09.28 22:36
    디젤차 연로부족으로 꺼지면 후회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몇천원 이라도 넣어야 합니다..


    회사차로 고속도로 위에서 주행가능거리 1KM 까지 남기고 달려본적은 있네요
  • profile
    천군낙원 2021.09.28 23:01
    전에 아반떼 타고 다닐때, 주유 싼 곳 찾으러 다니는게 되려 제가 스트레스 받게되어서 그냥 출퇴근길에 그나마 싼 주유소+ 해당 주유소 할인되는 신용카드 썼습니다. 안그래도 야근 자주하는데 주유때문에 스트레스 받다간 어디 들이 박을거같아서...

    최근에 전기차로 바꾸고선 금액적인 부분이 엄청 절감되긴했는데 대신에 급하게 충전을 해야한다던지, 퇴근하고선 충전해야하는데 단지 내에 누가 사용하고 있으면 난감합니다.
  • profile
    가우스군      푸른 풍경속으로..... 2021.09.28 23:32
    주유등 들어오는 시점이 연료펌프가 연료 수면 위로 들어나는 = 연료펌프가 더이상 연료에 잠기지 않아 냉각효과를 볼 수 없는 시점이라고 하더군요.

    메뉴얼에도 주유 등 들어오기 전에 주유소를 찾으라고 명시되어있기도 하구요.

    LPi 차주나 디젤 차주분들 사이에서 마지막 한칸 되기 전에 주유소/충전소 찾으라는 말을 자주 듣곤 했는데, 그게 연료펌프를 오래 쓰는 길이더라구요.
  • profile
    방송 2021.09.29 08:48
    가솔린 차량인데 기름은 항상 만땅으로 넣고 연료부족 경고등 뜰때쯤 넣습니다. 그럼 연료는 7~8리터 정도 남는듯 하고 주행할 수 있는 거리의 두배쯤은 충분히 가는듯 합니다.
    주행 거리 2Km가 남았을때 만땅 넣어도 60리터 탱크인데 57리터까지밖에 안 들어 가더군요. 아마도 연료라인때문인 것 같지만 말이죠.


    기름값은 오버스럽게 비싼곳은 피하고 저렴한 시세쪽으로 형성된 여러 곳을 동선에 따라 넣습니다.
    갖고 있는 카드는 1달에 15만원 한정에 리터당 80원씩 할인을 해주는데 제 라이프 스타일에 맞습니다.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9.29 10:40
    최저가 주유소 찾아다니기엔 가까운 주유소에서 넣고 운행거리를 줄이는 편이 절약이 된다고 들었긴 한데, 많이 차이가 나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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