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나 보안 업데이트는 어디서든 가용성만 해치지 않는 하에서 꾸준히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는 편이지만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는 게임이 호환이 되지 않는다더거나 성능 개선이 정말 크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곤
건드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하는 고사양 게임(워존)이 은근 드라이버 호환을 타는 경우가 잦은거로 알고있기도 해서 게임 시즌 업데이트한 기념 겸 생각난 관계로 1년 만에 업데이트 해봤습니다.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는 케플러 시리즈 이후론 안써봤으니 설치 안했고, 엔비디아 제어판은 업데이트를 하나 안하나 윈도우 XP 이후부터 쭉 같은 모습이네요
이제 이 드라이버가 현 데스크탑 시스템에서 마지막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말에 i 시리즈 12세대가 나오면 잘나오든 망하든 넘어갈 계획이라서.
물론 그래픽 카드는 당장 하는 게임들이 잘 구동되니 1년여 가량 더 괴롭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