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동식 냉장고 때문에 구매한 보조배터리가 몇일전 죽어서 as를 보냈습니다.
다행이 as 종료까지는 한달이 남아서 생각없이 보내고 다음주쯤 오겠지 하였는데
묻지마 새거출고! 당했습니다.
nexru 에서 구해서 그냥 생각없이 본품만 따로 보내주겠지 했더니 그냥 아예 새 상품을 주네요.
요 제품도 1년가까이 써오면서 상당히 편리하게 잘 사용하였던 만큼 나중에는 좀더 큰걸 사볼까 싶기도 합니다.
어디 캠핑가면 간단하게 등이나 냉장고 적당히 3 ~4시간 정도 돌려줄 정도는 되니 말이지요.
뭐 결론은 새상품이 생겼습니다!?
+ 저번주 여수 다이소에서 판매하고 있던 송풍구 팬을 설치 하였습니다.
왠만하면 필요 없긴하지만 뒷좌석에 애들 태울일이 가끔 있는데 뒷좌석 에어컨이 바람이 약하여 (별도 공조 방식이 아닌 앞자리에서 끌어오는 방식) 덥다고 하는경우가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을 하고 있던 제품입니다.
다이소 에서는 3000 ~ 5000원 사이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생각보다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보니 제품이 없는경우가 있었지만 마침 간 여수에 있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LED는 별도로 키지 않으면 나오지 않아 크게 신경쓰일 일도 없으니 뭐 여름에 잘 써먹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