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완숙으로 드시거나 터뜨려서 뭉갠 뒤 다 익혀서 드시는 이단은 이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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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6.02 17:24
계란 후라이 노른자는 반숙이 근본이겠죠?
조회 수 468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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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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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지는거 싫어서 스크램블 합니다
ॐ मणि पद्मे हूँ -
서니 사이드 업... 에 참기름 올리고 참치나 크래미 찢어서 넣으면 그게 곧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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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계란 조리법 형태로 d&d 타입 판별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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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사이드업 좋아요
하지만 전 적당히 익혀서 금빛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 흘러내릴듯 하면서도 탄탄한 촉감의 노른자를 좋아해요 -
아까 회사 점심때 비빔밥이 나왔는데 계란후라이가 있었고 완숙이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먹었지만 참기름은 소화가 늦는지 오후때까지 트림에서 기운이 살짝 느껴졌습니다.ㅎㅎ -
형태상관없이 3개이상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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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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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후라이를 할줄 모르므로 스크램블드를 해먹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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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는 중식집 계란후라이 같이 기름을 많이 둘러서 튀기듯이 반숙을 한뒤 비빔밥이나 덮밥위에 올려서 노른자를 쫘악 하고 터트려 먹어야 계란 후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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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비려서 다 터트려 익혀 먹습니다.
안되는건 노오력해도 안되던걸요 -
반숙 죠아요.. 식빵에 딸기잼 반숙 계란후라이 넣고 치즈 한장 깔아서 먹으면 허니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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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때 터지고 흐르고 지저분해서 저는 완숙파...
아니면 위에 AMP의 그친구처럼 먼저 터뜨려서 으께버립니다 -
살모넬라살모넬라살모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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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도 이단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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